마쓰다이라 노부타다

3. 평가

마쓰다이라 노부타다에 대한 평가는 그가 일찍 은퇴한 배경을 둘러싼 여러 설과 함께 복합적으로 이루어진다.

『미카와 이야기(三河物語)』에 따르면, 마쓰다이라 가문 내부에서는 노부타다의 후계 문제를 두고 가신들 간에 의견 대립이 있었고, 이마가와 씨의 재침공 위협까지 겹치면서 가문 내 분열을 막기 위해 노부타다가 은퇴를 결정했다고 한다.^[1]

현대 연구자들은 다양한 견해를 제시하고 있다.

• 시바타 아키마사(柴田顕正)는 노부타다의 아버지 도요쓰네(道誉)가 차남 노부사다를 편애했고, 노부타다와 부자간에 대립이 있었을 것이라고 보았다.^[9]
• 신코 기이치(新行紀一)는 이다노 전투(井田野合戦) 이후 이와쓰 마쓰다이라가(岩津松平家) 영지를 안죠 마쓰다이라가(安城松平家)의 직령으로 한 것이 전공에 대한 보상 불만으로 이어졌다고 추정한다.^[10]
• 히라노 아키오는 보상 불만보다는 이다노 전투 이후 안죠 마쓰다이라가가 종령가(惣領家)의 지위에 오르면서 마쓰다이라 가문 내에 마찰이 생겼을 것이라고 추정한다.^[11]
• 무라오카 미키오는 노부타다가 불교에 지나치게 경도되어 가신들의 반발을 샀을 가능성을 지적한다.^[12][13][14]

3. 1. 조기 은퇴 배경에 대한 여러 설

• 시바타 아키마사(柴田顕正)는 노부타다의 아버지 도요쓰네(道誉)가 실제로는 차남 노부사다를 편애했고, 무능한 장남 노부타다와 부자간에 대립이 있었을 것이라고 보았다.^[9]
• 신코 기이치(新行紀一)는 이다노 전투(井田野合戦) 이후 이와쓰 마쓰다이라가(岩津松平家) 영지를 안죠 마쓰다이라가(安城松平家)의 직령으로 한 것이 전공에 대한 보상 불만으로 이어졌다고 추정한다.^[10]
• 히라노 아키오는 보상 불만보다는 이다노 전투 이후 안죠 마쓰다이라가가 종령가(惣領家)의 지위에 오르면서 마쓰다이라 가문 내에 마찰이 생겼을 것이라고 추정한다.^[11]
• 무라오카 미키오는 노부타다가 불교, 특히 시종(時宗)에 지나치게 경도되어 가신들의 반발을 샀을 가능성을 지적한다. 노부타다는 은퇴 후 정토종(浄土宗)인 보타이지(菩提寺) 다이쥬지(大樹寺)가 아닌 시종의 쇼묘지(稱名寺)에 들어갔다.^[12][13][14]

참조

_[1] 서적 The samurai sourcebook https://www.worldcat[...] (정보 없음) 2000
_[2] 서적 三河松平一族 新人物往来社 2002
_[3] 문서 (제목 없음)
_[4] 문서 (제목 없음)
_[5] 논문 三河吉良氏の断絶と再興 吉良上野介義央・義周没後三〇〇年記念事業実行委員会 2006
_[6] 논문 天文・弘治年間の三河吉良氏 安城市歴史博物館 2012
_[7] 서적 三河松平一族 新人物往来社 2002
_[8] 웹사이트 第1章 岡崎市の歴史的風致形成の背景 https://www.city.oka[...] 岡崎市 2022-06-03
_[9] 문서 (제목 없음)
_[10] 문서 (제목 없음)
_[11] 문서 (제목 없음)
_[12] 문서 (제목 없음)
_[13] 논문 松平氏〈有徳人〉の系譜と徳川〈正史〉のあいだ 洋泉社 2016
_[14] 논문 松平信定の事績 岩田書院 2023
_[15] 문서 愛知県史 資料編中世2・1029号文書
_[16] 논문 安城松平一門・家臣奉加帳写の考察 岩田書院 2023
_[17] 문서 (제목 없음)
_[18] 문서 (제목 없음)